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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벨라루스 대사관 폐쇄…모스크바 대사관 직원출국 허용

등록 2022.02.28 22:03:12수정 2022.02.28 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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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무부에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오는 24일 예정이었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의 회담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2022.02.23.

[워싱턴=AP/뉴시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무부에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오는 24일 예정이었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의 회담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2022.02.23.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 국무부는 28일 아침 벨라루스 주재 미 대사관을 폐쇄했으며 러시아 주재 미 대사관 직원 중 비필수 인원의 러시아 출국을 허용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안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날 민스크 미 대사관의 업무 중지와 함께 모스크바 미 대사관 직원의 출국을 허용하는 발표문을 냈다.

장관은 "도발하지도 않고 정당화할 수도 없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인한 신변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벨라루스는 러시아와 연합 훈련을 무기한 연장한 뒤 24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명령에 의해 러시아군이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 수도로 진격하는 것을 허용했다. 또 28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에 직접 협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의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은 수도 키예프에서 서단 리비우로 옮겼다가 침공 며칠 전 폴란드로 완전히 철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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