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그랜지, 미국시각서 '日메이지 유신' 해석
![[서울=뉴시스] 존 그랜지 사진. 2022.03.02. (사진 = 앵그리독스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02/NISI20220302_0000943244_web.jpg?rnd=2022030213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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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미국 출신 방송인 존 그랜지가 미국 입장을 전달해 세계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전쟁 국가의 시작, 메이지 유신' 편이 방송되었다.
앞서 지난번 출연 당시 소말리아 내전 당시 미국의 상황을 전달하며 몰입도를 높였던 그는 "주변 지인들이 지난 방송을 보고 재밌었다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 막부 시대의 종말부터 러일전쟁까지 일본 메이지 유신의 모든 것을 벌거 벗기는 시간이었다. 역사 이야기에 푹 빠져든 존 그랜지는 그 시절 미국과 일본, 양국의 관계와 메이지 유신을 바라보는 미국인의 시선을 전하며 여행에 생생함을 더했다.
존 그랜지는 "국가가 국민이나 전 세계에 피해를 입히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예능 대부 이경규가 제주도에서 직접 발굴한 방송인으로 알려진 존 그랜지는 다양한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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