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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美 성장률 2.9%로 하향 조정…우크라 사태 여파"

등록 2022.03.11 15: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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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침공 이후 원자재 가격 급등"

[니덤=AP/뉴시스] 7일(현지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니덤의 한 주유소 주유기에 휘발윳값이 표시돼 있다. 미국 전역의 휘발유 가격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갤런 당 평균 4달러를 돌파했다. 2022.03.08.

[니덤=AP/뉴시스] 7일(현지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니덤의 한 주유소 주유기에 휘발윳값이 표시돼 있다. 미국 전역의 휘발유 가격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갤런 당 평균 4달러를 돌파했다. 2022.03.08.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골드만삭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10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분석가들은 미국의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1%에서 2.9%로 하향 조정했다.

얀 하치우스가 이끄는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석유 및 기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지출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고 이같이 조정했다.

또 주요 금속 부족이 미국의 생산이 제한될 경우 추가적인 하방 위험이 있다며 내년 경기 침체 가능성은 20~35%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경제적 결과를 감안해 세계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IMF는 지난 1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4.4%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추정치 5.9%에서 낮아진 것이다. IMF가 얼마나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할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CNBC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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