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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4개 시·군 '길테마' 여행지 투어 스타트

등록 2022.03.15 14: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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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서 명명한 천리길과 연계 코스

생태자원 활용 이색 테마여행,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

[전주=뉴시스] 왼쪽부터 전주 전주천길, 정읍 솔티달빛생태숲길, 김제 새만금바람길 순. (사진= 전라북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왼쪽부터 전주 전주천길, 정읍 솔티달빛생태숲길, 김제 새만금바람길 순. (사진= 전라북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가 코로나19에 따른 변화된 여행 패턴을 반영해 천천히 걸으면서 전북의 매력을 맘껏 느끼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어슬렁어슬렁 전북여행 길투어’를 시작한다. 

도는 전라북도 외에 거주하는 타지역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1회 20명씩, 도내 14개 시·군 길 테마 여행지를 대상으로 3월부터 매달 ‘길’ 투어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길’ 투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여행객들이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함에 따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생태자원을 활용한 이색 테마여행을 발굴해 외래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어슬렁어슬렁 전북여행 ‘길’ 투어 대상지는 전북만의 생태·역사·문화가 숨쉬는 ‘전북 천리길’과 연계한 8개의 테마길을 포함해 14개 시·군의 대표 ‘길’을 총망라하고 있다.
 
이 중 ‘전북 천리길’ 코스는 군산 청암산둘레길, 익산 미륵산둘레길, 김제 새만금바람길, 진안 용담댐 감동벼룻길, 무주 구천동어사길, 장수 방화동생태길, 순창 장군목길, 고창 운곡습지생태길 등 총 8개의 테마길이다.

그 외에 전주 전주천길, 정읍 솔티달빛생태숲길, 남원 와운마을길, 완주 구이저수지 둘레길, 임실 요산공원·붕어섬, 부안 직소폭포길이 ‘길’ 투어 테마길로 선정됐다.

어슬렁어슬렁 전북여행 ‘길’ 투어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2개의 코스를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26일 ‘완주 구이저수지 둘레길(9.1㎞, 3시간30분 소요)’을 대상으로 첫 투어를 진행한다.
 
‘길’ 투어는 코스에 맞춘 플로깅,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전북여행 ‘길’여권 인증 횟수에 따라 등산가방, 누룽지, 김부각, 숙박권, 순금 골드바(1g)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윤동욱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외래관광객이 우리 도만의 색다른 ‘길’을 천천히 걸으며, 재미를 느끼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도록 생태문명에 기반한 관광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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