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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이상 고액자산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집중 매수

등록 2026.04.05 12: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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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코스피는 전 거래일(5234.05)보다 143.25포인트(2.74%) 오른 5377.30에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56.34)보다 7.41포인트(0.70%) 상승한 1063.75에 거래를 마쳤다. 2026.04.03.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코스피는 전 거래일(5234.05)보다 143.25포인트(2.74%) 오른 5377.30에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56.34)보다 7.41포인트(0.70%) 상승한 1063.75에 거래를 마쳤다. 2026.04.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자산 30억원 이상 고액 자산가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자산 30억원 이상 고객들의 3월 매매동향은 순매수 기준 삼성전자가 114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SK하이닉스는 325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코덱스(KODEX) 레버리지 208억원, 삼성전자우 179억원, 코액트(KoAct) 코스닥액티브 139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순매도 기준으로 보면 두산에너빌리티가 24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한미반도체는 222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LG화학 188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84억원, KODEX 200선물인버스2X 156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앞서 30억원 이상 고객들의 지난 1~2월 매매동향을 보면 순매수 기준 삼성전자 1560억원, 현대차 1081억원, KODEX 코스닥150 582억원, SK하이닉스 499억원, 알테오젠 477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순매도 기준으로는 KODEX 레버리지 364억원, 에이비엘바이오 347억원, BGF리테일 249억원, KCC 246억원, 삼성전기 240억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신승진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3월 중동 지정학적 이슈가 부각되면서부터 방산과 원전 업종이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며 "중동 지정학적 이슈가 부각되며 상승한 방산과 고유가 반사 수혜로 부각된 원전을 팔고 업종 대표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매수했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신 팀장은 "3월 코스닥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되면서 지수형 ETF의 대안 투자로 부각된 것도 특징"이라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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