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하루 300회 전투기 출격 불구 우크라에 제공권 우위 확보 못해
우크라 상공서 공대지 공격 임무 수행…우크라, 방공시스템·드론으로 맞서
![[워싱턴=AP/뉴시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방부에서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커비 대변인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영공에서 우위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훌륭하게 방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3.15.](https://img1.newsis.com/2022/03/15/NISI20220315_0018594262_web.jpg?rnd=20220315105043)
[워싱턴=AP/뉴시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방부에서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커비 대변인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영공에서 우위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훌륭하게 방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3.15.
그는 우크라이나 역시 군용기의 출격 횟수를 늘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리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보다 훨씬 더 많은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고 비행도 훨씬 더 많이 하지만 러시아가 아직 우크라이나에 비해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관리는 대부분의 군사 비행은 주로 정지된 목표물에 대한 공대지 공격 임무를 수행하며, 러시아 항공기가 우크라이나 영공에 머무는 시간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군은 러시아 항공기를 겨냥하기 위해 단거리 및 장거리 방공 시스템과 드론을 계속 사용해 왔다.
러시아군은 흑해 북부 지역에서도 해군의 활동을 증가시켰지만, 현재로선 오데사에 대한 수륙양용 공격 징후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군사 상황을 얘기하기 위해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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