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구미에 1조원 투자 반도체 '웨이퍼 공장' 증설
2024년까지 1조 495억원 투입
1000여명 신규 인력 채용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장세용(오른쪽) 경북 구미시장이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SK실트론과 반도체용 웨이퍼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시장, 정용호 SK실트론 대표이사. (사진=구미시 제공) 2022.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29/NISI20220329_0000962336_web.jpg?rnd=20220329165152)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장세용(오른쪽) 경북 구미시장이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SK실트론과 반도체용 웨이퍼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시장, 정용호 SK실트론 대표이사. (사진=구미시 제공) 2022.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도와 구미시, SK실트론은 29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SK실트론은 2024년까지 1조 495억원을 들여 구미국가3단지 내 4만 2716㎡ 부지에 반도체용 300㎜(12인치) 웨이퍼 공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시는 공장이 준공되면 10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실트론은 반도체 핵심 소재 제조분야에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위해 투자를 결정해 준 SK실트론 장용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공장 증설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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