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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푸이그, KBO리그 데뷔 첫 홈런 작렬

등록 2022.04.05 21: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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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범경기 4회말 1사 1,3루에 키움 푸이그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2.03.17.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범경기 4회말 1사 1,3루에 키움 푸이그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2.03.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키움 히어로즈의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가 정규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한국 무대 데뷔 첫 홈런을 작렬했다.

푸이그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팀이 3-5로 뒤진 8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푸이그는 LG 구원 정우영의 2구째 시속 150㎞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노려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시범경기를 포함해 푸이그가 KBO리그 17번째 경기에서 때려낸 첫 홈런이다.

화려한 메이저리그 경력을 자랑하는 푸이그는 빅리그에서 통산 132개의 홈런을 쳤다.

그는 KBO리그 시범경기에서는 타율 0.182(33타수 6안타)에 그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정규시즌이 시작된 뒤 푸이그는 타격감이 점차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푸이그는 2~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에서는 2루타 한 방을 포함해 6타수 2안타를 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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