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후보자 재산, 의원 재직 6년 동안 14억→40억
2016년 의원 신규 등록 당시 14억 신고
배우자 공동명의 도곡동·목동 등 다주택자
목동아파트 13억 처분·증여 등 재산 급증
의원 재직 기간 평균 4억 이상 증액 신고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정부 첫 경제부총리 후보로 지명된 추경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간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자리하고 있다. 2022.04.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4/11/NISI20220411_0018689569_web.jpg?rnd=20220411095744)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정부 첫 경제부총리 후보로 지명된 추경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간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자리하고 있다. 2022.04.1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옥성구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의원 재직 기간인 6년 동안 재산이 14억여원에서 40억여원으로 약 26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 총선 때 대구 달성군에 출마해 당선된 추 후보자는 같은해 8월 제20대 국회의원 신규 등록 당시 재산 총액 14억6833만원을 신고했다.
당시 추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 서울 도곡동 아파트 13억8000만원과 서울 목동 아파트 8억2400만원을 신고했다. 이와 함께 본인이 보유한 대구 달성군 아파트와 상가 전세임차권, 모친 명의 대구 비산동 토지 일부 등을 신고했다.
또한 당시 추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1차관 등 십수년간 관료 생활을 마치고 받은 퇴직수당을 포함해 본인 예금으로 6834만원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추 후보자는 당시 퇴직수당으로 공무원연금공단 채무를 상환하고 남은 은행 채무 5억3000만원과 배우자와 공동명의 서울 목동 아파트 전세보증금 7억원을 채무 재산으로 신고했다.
그다음 해인 2017년 재산 신고에서 추 후보자는 임대를 줬던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 서울 목동 아파트를 실거래액 12억9000만원에 처분했다고 신고했다. 매도액으로 추 후보자는 전세자금을 돌려주고 은행 채무 5억3000만원을 갚았다.
추 후보자의 재산은 2018년 신고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다. 당시 추 후보자는 증여와 급여저축으로 재산이 늘어나 종전가액보다 13억여원이 늘어난 재산 총액 33억원을 신고했다.
올해 3월 재산 신고에서 추 후보자는 재산 총액 40억9438만여원을 신고했다. 종전가액보다 4억5263만여원이 증가한 규모다.
추 후보자와 배우자 공동명의 서울 도곡동 아파트가 이전보다 3억4000만원 올라 22억1500만원에 신고했고, 정치자금 지출이 감소하며 정치자금법에 따른 정치자금의 수입 및 지출을 위한 계좌의 예금으로 1억3450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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