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김건희 반려견 토리 '하네스'도 눈길...무슨 의미 있나?
![[서울=뉴시스] 1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반려견을 데리고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을 산책하는 모습 (사진 출처=김건희 공식 팬카페) 2022.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4/18/NISI20220418_0000977267_web.jpg?rnd=20220418164140)
[서울=뉴시스] 1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반려견을 데리고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을 산책하는 모습 (사진 출처=김건희 공식 팬카페) 2022.0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공개한 사진 속 노란 스카프에 이어 반려견 토리가 착용한 하네스(반려동물 어깨와 가슴에 착용하는 줄)도 눈길을 끌고 있다.
토리의 하네스를 보면 '경찰특공대', 'POLICE'(경찰) 등의 글자들과 태극기 마크가 있다. '어떤 '메시지'가 있는 것 아니냐'는 네티즌의 반응들이 이어졌다. ‘김 대표가 자택 앞을 지키는 경찰견을 보고 얻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아내 김건희 여사가 서울 서초구 자택 앞에서 일상복 차림으로 경호 담당 경찰특공대의 폭발물 탐지견을 안아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4일 공개됐다. (사진=독자 제공) 2022.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4/04/NISI20220404_0018666230_web.jpg?rnd=20220404103720)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아내 김건희 여사가 서울 서초구 자택 앞에서 일상복 차림으로 경호 담당 경찰특공대의 폭발물 탐지견을 안아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4일 공개됐다. (사진=독자 제공) 2022.0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김 여사는 서초동 자택 앞에서 찍은 사진에서 자신의 경호를 맡은 경찰특공대의 폭발물 탐지견을 껴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탐지견은 ‘경찰특공대’라고 적힌 하네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토리의 하네스는 극과 극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일부 진보 성향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검수완박' 정국과 관련된 메시지가 아니냐고 했고, 보수 진영에서는 '꼬투리 잡기'라는 입장을 보였다.
맛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황교익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사진을 공유하고 "국민 여러분,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며 "공사 구별 없는 대혼란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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