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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외국무기 보관 격납고 미사일로 파괴"…오데사 공격 계속

등록 2022.05.03 19: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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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럽국서 받은 미사일·탄약 보관하던 격납고"

[드니프로=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인근 야히드네 주택가에 미사일이 처박혀 있다. 2022.04.13.

[드니프로=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인근 야히드네 주택가에 미사일이 처박혀 있다. 2022.04.13.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에서 외국무기 보관에 쓰이는 격납고를 미사일로 공격해 파괴했다고 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러시아군이 고정밀 미사일 '오닉스'로 오데사의 군융 비행장 병참센터를 타격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고 국영 타스통신이 전했다.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바이락타르 TB2 무인기 및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유럽국들로부터 받은 미사일 무기와 탄약이 보관돼 있던 격납고를 파괴했다고 설명했다.

막심 마르첸코 오데사 주지사는 전날 오후 러시아가 오데사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반시설이 공격당했고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다. 

러시아는 2월 24일부터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군은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일부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와 오데사, 헤르손 등 남부의 주요 항구도시 점령에 집중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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