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부선 '계양을' 출마설, 악의적…安, 단수공천 가능성"
"김부선 정치 선언도 안 했는데…굉장히 실례"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태영호 의원실 주최로 열린 '윤석열 시대 통일정책 제언'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0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5/06/NISI20220506_0018773781_web.jpg?rnd=20220506145411)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태영호 의원실 주최로 열린 '윤석열 시대 통일정책 제언'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6월1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위한 공천을 앞둔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인천 계양을'에 배우 김부선씨를 공천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굉장히 악의적"이라고 평가했다. 계양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출마선언을 한 지역이다.
이 대표는 9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부선 씨는 우리 당에 공천신청을 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김부선 씨야말로 지역에 대한 연고성이나 이런 것이 상당히 부족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지사의 연고성 문제를 공격하던 저희 당에서 그런 공천하긴 어렵다. 그리고 김부선 씨 이름이 나오면 기사가 나기 때문에 그런 기사를 냈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정치에 참여하지도 않은 선언하지 않은 배우에게 그런 정치 이미지 씌우는 것 자체가 김부선 씨에게 굉장히 실례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출마선언을 한 '성남 분당갑'의 공천에 대해서는 "(안 전 대표의) 단수공천의 가능성을 살피는 것이지 전략공천은 지금 대화의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단수공천의 일종이 전략공천"이라며 "지원한 후보 중에 만약에 적절한 사람이 없을 때 전략공천으로 내리꽂을 수 있는 게 하나의 방식이다. 후보 중에서 가장 경쟁력이 뛰어난 사람을 우리 내부 조사나 원칙에 따라서 단수공천 하는 경우는 따로 있다. 저는 그래서 전략공천은 지금 시점에서 약간 의미가 없다고 말했던 이유는 어차피 안철수 위원장께서 (후보자로) 넣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한편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이 대필작가를 통해 논문을 작성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 대필작가라고 하는 분이 나는 돈을 더 주면 취재에 응하겠다 이렇게 응답했기 때문에 취재를 중단했다고 기사에서 밝혔다. 정상적인 취재원이나 취재상황이었나 하는 의구심은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필작가가) 돈을 더 주면 얘기하겠다. 이 부분 때문에 앞에 말한 부분 신빙성도 저해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한 후보자가 관련 의혹에 대해 '온라인 첨삭도움'이라고 해명한 것을 강조하며 "첨삭서비스는 전혀 문제가 되는 게 아니다. 저도 미국에서 대학을 다녔지만 미국에 에세이엣지라고 되게 유명한 첨삭사이트도 있고 첨삭 같은 경우 오히려 학교 측에서 그런 서비스를 소개하는 경우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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