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포르투갈' 브라질전…벤투호 '본선용 전술' 시험대
오늘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평가전
![[파주=뉴시스] 고승민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이 30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월 A매치 기간 국내에서 총 4차례(대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이집트)의 평가전을 치른다. 2022.05.30.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5/30/NISI20220530_0018865002_web.jpg?rnd=20220530182751)
[파주=뉴시스] 고승민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이 30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월 A매치 기간 국내에서 총 4차례(대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이집트)의 평가전을 치른다. 2022.05.30. [email protected]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다.
월드컵 최다(5회) 우승국인 브라질은 자타공인 세계 최강의 팀이다. 다가올 카타르월드컵에서도 우승 후보 중 하나다.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가브리엘 제주스(맨체스터 시티), 히샬리송(에버턴), 파비뉴(리버풀), 티아구 실바(첼시)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즐비하다.
훈련 중 부상을 입은 네이마르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공격에서 골키퍼까지 빈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강하다.
![[서울=뉴시스] 남자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일 경기 파주시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2.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6/01/NISI20220601_0018871115_web.jpg?rnd=20220601143850)
[서울=뉴시스] 남자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일 경기 파주시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2.06.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19년 11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치른 평가전으로 0-3 완패였다.
여러 면에서 한국엔 같은 조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대비한 고강도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세계적인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유한 포르투갈은 선수 면면이 화려하고, 브라질과 같이 개인 능력이 출중하다.
![[고양=뉴시스] 이영환 기자 = 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가 31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2.05.31.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5/31/NISI20220531_0018867992_web.jpg?rnd=20220531171648)
[고양=뉴시스] 이영환 기자 = 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가 31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2022.05.31. [email protected]
수비 조직에 무게를 두면서 효율성을 극대화한 전술이 요구된다.
실제로 벤투 감독도 브라질전을 앞두고 전술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지난 1일 기자회견에서 "브라질전은 더 수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속된 패턴 플레이를 바탕으로 세밀한 공격 작업을 해야 하며, EPL 득점왕 손흥민의 결정력을 극화할 방법도 찾아야 한다.
![[고양=뉴시스] 이영환 기자 = 브라질 축구대표팀 치치 감독이 31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공개 훈련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2.05.31.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5/31/NISI20220531_0018867978_web.jpg?rnd=20220531171424)
[고양=뉴시스] 이영환 기자 = 브라질 축구대표팀 치치 감독이 31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공개 훈련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2.05.31. [email protected]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은 "브라질은 전체적으로 견고한 스타일을 구사한다. 전방과 미드필드에 포진한 선수들의 개인 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우리가 브라질의 수비형 미드필더와 수비수들을 상대로 위험지역에서 효과적인 찬스를 창출해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또 네이마르 등의 테크닉에 우리 수비와 미드필더가 어떻게 대응할 수 있으냐 역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브라질은 남미 팀이지만, (치치 감독의) 실리적인 콘셉트와 뛰어난 개인 기술을 구사해 우리가 본선에서 만날 가상의 포르투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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