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진한 눈화장+갸름한 얼굴…"애니스타 때 같죠?"

[서울=뉴시스] 박봄. 2022.06.19.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니스타 때 같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다이어트로 갸름해진 얼굴과 진한 눈화장이 눈길을 모았다. 애니스타는 2006년 삼성 휴대폰 애니콜의 시리즈 광고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신인가수였던 박봄은 선배 이효리와 함께 광고모델로 활동해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난 당신이 그리워요! 잘 지내고 있나요? 언제나처럼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애니스타 때도 이뻤지만 지금도 넘넘 이뻐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에서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와 함께 등장해 대표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부르며 7년만에 투애니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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