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에 바리톤 최준영
[서울=뉴시스]제21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수상자들. (사진=국립오페라단 제공) 2022.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최준영은 지난달 29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 본선 무대에서 '그 음료는…도망치는 환영(Ce breuvage pourrait... Vision fugitive)'과 '잔인하고도 비통한 열망이여(Cruda, funesta smania)'를 열창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특별상(국립오페라단 이사장상)은 소프라노 양수빈에게 돌아갔다. 금상(세아이운영문화재단 이사장상)은 소프라노 권수지, 은상(국립오페라단 단장 및 예술감독상)은 소프라노 이선우, 동상(한국성악가협회 이사장상)은 소프라노 정원경이 받았다.
국립오페라단과 한국성악가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콩쿠르에는 총 186명의 참가자가 응시했다. 예선을 거쳐 12명의 참가자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서울=뉴시스]제21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을 받은 바리톤 최준영. (사진=국립오페라단 제공) 2022.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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