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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수능 9월 모평, 28개 문항 이의신청…이상 없음"

등록 2022.09.15 17:00:00수정 2022.09.15 17: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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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시험…3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국어 영역에 8개 문항 심사 받아 가장 많아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2023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보고 있다. 2022.09.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2023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보고 있다. 2022.09.1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3학년도 9월 모의평가 문항과 정답에 제기된 이의신청을 검토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15일 밝혔다.

평가원은 지난달 31일 실시됐던 2023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 출제된 문항과 정답에 이상이 없다 결론짓고 이를 홈페이지(www.kice.re.kr)에 확정 발표했다.

평가원은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심사 등 해당 절차를 거쳐 28개 문항 모두에 대해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고 설명했다.

평가원은 시험 당일부터 지난 3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전용 게시판을 통해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총 42건이 접수됐고, 이 중 문제와 정답과는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빼고 실제 심사 대상을 추렸다.

이를 통해 이의심사 대상이 된 것은 총 37건의 신청이 접수된 28건의 문항이었다.

심사 대상 문항이 가장 많은 영역은 국어였다. 공통과목 6개, 선택과목 '언어와 매체' 2개로 총 8개다.

과학탐구 '지구과학Ⅰ'에서 3개 문항에 제기돼 뒤를 이었다. 18번에는 문제와 정답에 대해 각각 모두 이의신청이 제기됐으나 평가원은 이상이 없다고 판정했다.

수학(공통과목, 미적분 각 1개), 영어, 사회탐구 '윤리와 사상', '정치와 법'에서도 각각 2개씩 제기됐다.

그 밖에 사회탐구 '생활과 윤리', '한국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과학탐구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화학Ⅱ', 직업탐구 '공업일반'에서 각 1개씩의 문항에 대해 이의 제기가 접수돼 심사를 받았다.

앞서 치러진 올해 6월 모의평가 과학탐구 지구과학Ⅱ(14번), 지난해 2022학년도 수능 생명과학Ⅱ(20번)에 대해 출제 오류가 발생해 '전원 정답' 처리된 바 있다.
 
이번 9월 모의평가 성적표는 오는 29일에 나올 예정이다. 올해 수능 시험일은 11월17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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