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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팬데믹' 항생제 내성…"함께 극복해요" 포럼개최

등록 2022.11.1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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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어도 처방받은 항생제 끝까지 복용해야"

[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지난 2020년 9월1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본청 간판이 '질병관리청'으로 새롭게 교체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2020.09.11.  ppkjm@newsis.com

[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지난 2020년 9월1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본청 간판이 '질병관리청'으로 새롭게 교체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2020.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질병관리청은 18일부터 일주일간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항생제 내성 인식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항생제 내성 인식 주간 주제는 '항생제 내성, 함께 극복해요'이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오전 10시 로얄호텔서울에서 2022 항생제 내성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항생제 처방의 양적·질적 적정성 평가 방안, 인체 및 수의 분야의 항생제 사용관리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항생제내성 감시체계 주요 결과 및 식품 분야의 항생제 내성 국제 규범 등 인체와 비인체 분야에서의 항생제 내성 관리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이번 항생제 내성 인식 주간 동안 대한약사회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항생제 내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국 약국의 협력을 통해 '증상이 없어도 처방받은 항생제는 끝까지 복용하세요'를 주제로 진행한다.

한편 용동은 연세대학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김형숙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사, 이화영 질병관리청 연구사, 김가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과장, 이지훈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연구사는 국가 항생제 관리 대책 추진 유공자로 선정됐다.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은 "항생제 내성은 조용한 팬데믹으로 불릴만큼 중요한 보건 문제"라며 "이번 행사가 항생제 내성 대응을 위한 다분야 협력과 국민 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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