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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드라마 이어 예능으로…웨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등록 2022.11.21 0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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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드라마 이어 예능으로…웨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웨이브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연애 예능물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을 선보인다. 천계영 작가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실사판이며, 넷플릭스 드라마로도 선보였다.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명의 연애 게임을 담는다. 이 앱은 반경 10m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뜬다. 카카오엔터 김민종 CP는 "웹툰 속 좋알람 앱을 실제로 구현했다. 원작을 확장한 구성·연출로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반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연애 리얼리티의 묘미, 사랑을 찾아 나선 참가자의 섬세한 감정 변화, 하트 쟁탈을 위한 지략과 심리전을 엿볼 수 있다"고 했다.

다음달 9일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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