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에 8개 기업 참여…中 기업도 '군침'
인천공항공사, 전체 7개 사업권 입찰 성립
일반사업권에 롯데·신라·신세계·현대백화점
중국 CDFG사도 참전…면세점 입찰 본격화
중소·중견에 경복궁·시티·디에스솔루션즈 입찰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에 국내 면세점 4사(신라·롯데·신세계·현대)와 세계 최대 면세기업인 중국 국영면세점그룹(CDFG)이 입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4월 중 관세청 최종 심사를 거쳐 낙찰자가 결정되며 신규 사업자 운영 개시는 7월 즈음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2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2023.02.28.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2/28/NISI20230228_0019808318_web.jpg?rnd=20230228140930)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에 국내 면세점 4사(신라·롯데·신세계·현대)와 세계 최대 면세기업인 중국 국영면세점그룹(CDFG)이 입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4월 중 관세청 최종 심사를 거쳐 낙찰자가 결정되며 신규 사업자 운영 개시는 7월 즈음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2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2023.02.28. [email protected]
코로나19 영향으로 세차례나 유찰됐던 인천공항 면세점은 국제선 여객이 일일 13만 명까지 늘어나면서 중국 기업까지 참전해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신규 면세사업권 입찰과 관련해 전체 7개 사업권의 입찰이 성립됐다고 29일 밝혔다.
대기업이 참여하는 일반기업 사업권에는 호텔롯데와 호텔신라,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 중국 CDFG이 입찰에 참여했다.
중소·중견기업 사업권에는 경복궁면세점과 시티플러스, 디에스솔루션즈 총 3개 업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입찰은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는 4단계 공사와 국적항공사 합병 및 항공사 재배치, 코로나19로 인한 면세사업 환경 악화 및 제도변화 등의 상황 속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공사는 입찰에 참여하는 면세사업자의 불확실성 해소에 주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업계의 관심이던 사업권 구성은 일반 사업권 5개(63개 매장, 2만842㎡), 중소·중견 사업권 2개(총 14개 매장, 3280㎡) 등 총 7개로, 기존 터미널별로 나뉘어 있던 총 15개의 사업권(T1·9개, T2·6개)을 대폭 통합 조정했다.
공사는 이달 중순 입찰 참여 사업자를 대상으로 제안서 평가 및 가격 개찰을 실시한다.
이후 사업권별 2인(중복낙찰 방지를 위해 필요시 3인)의 특허심사 적격사업자를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통보된 특허심사 적격사업자를 대상으로 특허심사를 진행하고 사업권별 최종 낙찰대상자를 공사에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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