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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인삼공사, 동아시아슈퍼리그 결승서 맞대결

등록 2023.03.05 07: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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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팀들, 조별리그 전승으로 나란히 결승행

5일 오후 7시 동아시아 최강 자리 놓고 격돌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오마리 스펠맨 (사진 = EASL 제공)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오마리 스펠맨 (사진 = EASL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동아시아 최강팀을 가리는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챔피언스위크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인삼공사는 4일 일본 오키나와현의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EASL 챔피언스위크 A조 2차전에서 산미겔 비어먼(필리핀)을 142-87로 크게 이겼다.

인삼공사는 류큐 골든킹스(일본)와 나란히 2승을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며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인삼공사는 골 득실이 +80이고, 류큐는 +33이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앞서 B조 1위(2승)로 결승에 선착한 SK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이번 대회는 각 조 1위팀끼리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전은 5일 오후 7시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다.

초대 대회 우승상금은 25만 달러(약 3억2000만원)이다.

동아시아 최강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 SK와 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KBL 우승, 준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했다.

지난해 5월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두 팀은 EASL 결승에서 또 한 번 우승을 다투게 됐다.

당시엔 SK가 7전3선승제 챔프전에서 4승1패로 웃었다.

애초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를 홈 앤드 어웨이로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려 했지만,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축소돼 일본에서 열리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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