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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운항 실시간 확인"…KOMSA, '여객선교통정보서비스' 시작

등록 2023.03.30 13:36:12수정 2023.03.30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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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연안여객선 157척 위치 정보 확인

[서울=뉴시스]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에서 제공하는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PATIS)'에서 제주-여객선 항로 여객선을 조회한 모습.

[서울=뉴시스]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에서 제공하는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PATIS)'에서 제주-여객선 항로 여객선을 조회한 모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김준석 이사장)은 내달 1일부터 여객선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PATIS·PAssenger ship Transportation Service)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여객선 운행정보는 승선객이 여객선사나 연안여객선터미널에 따로 문의해야 했다. 이에 해양교통안전공단은 자체관리하는 운항 정보와 해양수산부의 선박위치정보(AIS·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등을 활용해 여객선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를 마련했다.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PATIS)는 전국 연안여객선 157척에 대한 ▲운항 상황(운항 일정· 정상운항 여부 등) ▲여객선별 정보(선명·기항지·소요시간·도착예정시간 등) ▲실시간 여객선 위치정보 등이 제공한다.

또 실시간 기상정보도 연계해 기항지별 날씨와 풍속, 시정 등 기상예보를 제공하고, 선사별 매표 링크와 기항지별 관광정보 누리집 링크도 연계했다. 운항 정보는 파일 형태로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PATIS)는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누리집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PATIS)'에서 별도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8월부터는 모바일 앱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2020년 대중교통법 개정으로 여객선 또한 버스, 철도와 같이 대중교통에 편입되면서, 국민의 해상교통 복지 서비스를 높이는 과제가 중요해졌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자체 기술력과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 나은 해상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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