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 "'블록체인 기술적 관심…P2E 방식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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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속적으로 인공지능(AI)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에서도 여러 기술적인 측면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라며 "수이 토큰으로 유명한 미스틴 랩스에 투자한 사실도 이미 공개가 됐다"라고 말했다.

다만 "블록체인 기술이 게이머들에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개념은 변함이 없지만 P2E(플레이 투 언) 차원에서의 접근 방식은 절대 아니다"라며 "제일 중요한 게임 내 경제, 밸런스(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시장 상황을 봤을 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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