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을 떠나자고?…애니 '인투 더 월드' 내년 1월 공개
'미니언즈' 만든 일루미네이션 새 영화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슈퍼배드' '미니언즈'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일루미네이션의 새 영화 '인투 더 월드'가 내년 1월 공개된다. 유니버설픽쳐스는 19일 이렇게 밝히며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투 더 월드'는 작은 연못가에서 평화롭게 사는 게 좋은 오리 '맥'이 세상이 궁금한 아내 오리 '팸'에 이끌려 그들의 아기 오리 '댁스' '그웬'과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빅 배드 폭스'(2017)로 실력을 인정받은 벤저민 레너 감독이 맡았고 엘리자베스 뱅크스, 캐럴 케인, 아콰피나 등이 목소리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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