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피해 없도록…전주시, 잼버리 실내 행사로 전환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강한 비바람을 몰고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예정했던 잼버리 대원들의 야외 프로그램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사진=전주시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8/10/NISI20230810_0001338019_web.jpg?rnd=20230810145235)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강한 비바람을 몰고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예정했던 잼버리 대원들의 야외 프로그램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사진=전주시 제공)
이에 따라 이날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하는 모든 행사와 프로그램은 전북대 실내체육관, 전주대, 한국농수산대 등 실내에서 진행됐다.
먼저 전북대 실내체육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포르투갈과 말레이시아에서 온 잼버리 대원 9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석치기와 한복공예 등 10여 종의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K-POP, 비보이, 재즈댄스 공연이 펼쳐져 잼버리 대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다.
이와 함께 전주대와 한국농수산대에서는 전주시립예술단의 공연과 K-POP 함께 즐기기, 비보이 공연, 한국 대표 K-FOOD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 등이 각각 진행돼 1120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에게 한국의 멋과 맛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태풍 카눈으로 인한 안전상의 이유로 야외 행사를 전면 중단하고 실내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체했다"면서 "태풍 진행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 오는 11일로 예정된 폐영식과 K-POP 콘서트에 대원들이 참여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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