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표 양도" 95년생 암표상, 400명에 7천만원 뜯어
95년생 임모씨, 신분증과 계좌번호 알려주며 사기 행각
![[서울=뉴시스]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2023.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0/06/NISI20231006_0001380190_web.jpg?rnd=20231006095950)
[서울=뉴시스]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2023.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95년생 임모씨는 본인의 신분증과 계좌번호를 제시하고 암표 거래를 유도, 약 400명에게 7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편취했다.
임 씨는 온라인에 콘서트 자석 위치를 표시하고 '약간의 웃돈을 받고 표를 넘게주겠다'는 글을 작성해 암표 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보도 캡처본)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JTBC 보도 캡처본)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경찰 수사가 지연되는 사이 임 씨의 계정은 지금도 온라인에서 피해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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