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하버드대-스탠퍼드대와 콘퍼런스 개최
"전 세계적인 건강 위험과 지속 가능성 문제 논의"

고려대학교가 오는 17일, 하버드, 스탠퍼드대학교와 콘퍼런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고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 세계적인 건강 위험과 지속 가능성 문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콘퍼런스는 수부 수브라마니안 하버드대 교수, 미셸 배리 스탠퍼드대 교수, 카렌 잉글스톤 스탠퍼드대 교수와 고려대 4단계 BK21 러닝헬스시스템 융합교육연구단, 정밀보건과학 융합교육연구단, 환경생태공학교육연구단 교수가 참석한다.
콘퍼런스는 ▲회복력 있는 도시를 위한 생태학적, 사회적 과제들 ▲의료 시스템 효율성 향상 : 과제 및 해결책 ▲SDGs 달성을 위한 정밀한 공공정책의 필요성 : 데이터 과학의 역할 등 세 개로 나눠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6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다. 박재용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장 및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교수는 "지난 60여 년의 세월 동안 인류의 건강한 삶 구현을 위한 바이오 헬스, 보건의료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새로운 60년의 여정을 시작하는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의 '세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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