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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오늘 COP28 참석 차 두바이行…이스라엘 대통령과 1일 회담 조율

등록 2023.11.30 10:21:16수정 2023.11.30 11: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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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전쟁 후 日·이스라엘 대면 정상회담은 이번이 처음

[도쿄=AP/뉴시스]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30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참석 차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발할 예정이다. 사진은 기시다 총리가 지난 27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방일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는 모습. 2023.11.30.

[도쿄=AP/뉴시스]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30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참석 차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발할 예정이다. 사진은 기시다 총리가 지난 27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방일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는 모습. 2023.11.30.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30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참석 차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발할 예정이다.

30일 지지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관방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COP28에 참석하기 위해 UAE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COP28는 30일 UAE 두바이에서 개막한다.

기시다 총리는 COP28에서 '글로벌 사우스'로 불리는 신흥·도상국의 탈(脫) 탄소화를 일본의 선진 기술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할 방침이다.

특히 기시다 총리는 1일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조율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 후 양 정상이 대면 회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시다 총리는 이외에도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중개 역할을 하고 있는 이집트와 요르단 정상들과도 각각 양자 회담을 조율하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조기 진정 등을 위해 각국과 협의할 생각이다.

일본 NHK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지난 29일 밤에도 압둘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가졌다.

기시다 총리는 이집트와 카타르, 미국 등의 노력으로 교전 중단, 인질 석방 등을 상황이 개선되는 중요한 단계라며 환영을 뜻을 전달헀다.

또한 이달 초 가자지구에서 일본인과 그 가족이 대피했을 때 이집트가 협력해준 점에 대한 감사도 표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일본의 인도적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현지 정세를 둘러싼 이집트의 생각 등을 설명했다. 양 정상은 앞으로도 계속 긴밀히 협력할 방침을 확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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