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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구름 많다가 맑아짐…낮 4~10도

등록 2024.01.12 05: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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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해 11월 29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한 시민이 어묵 국물을 먹으며 추위를 녹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2023.11.29. lm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해 11월 29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한 시민이 어묵 국물을 먹으며 추위를 녹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2023.11.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12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4~10도의 분포로 평년(2~6)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10도, 대구 9도, 구미 8도, 김천 7도, 안동 6도, 문경 5도, 영주 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더욱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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