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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장작보관창고서 화재…"2400만원 재산피해"

등록 2024.01.12 08: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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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11일 오후 9시46분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한 장작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11일 오후 9시46분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한 장작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칠곡의 한 장작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2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9시46분께 칠곡군 지천면의 한 장작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10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190㎡와 장작 분쇄 제조기 1점 등을 태워 24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52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외부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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