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자들이 헌정하는 테너 고성호 교수 정년 퇴임 음악회

등록 2024.02.18 10:01: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자들이 헌정하는 테너 고성호 교수 정년 퇴임 음악회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제자들이 헌정하는 고성호 국민대 성악과 교수의 정년 퇴임 기념 음악회가 오는 28일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고성호 교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음악으로 전하고자 마련한 특별한 음악회로 소프라노 김미주, 테너 최병준, 바리톤 진솔, 테너 김창민, 테너 신성은, 소프라노 김예림, 테너 박주성, 소프라노 유지혜, 소프라노 서몽결, 아나운서 안현준 그리고 국민대학교 재학생 등 19명의 제자들이 출연한다.

 로시니, 모차르트, 베르디 외 다수의 작품과 한국가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고 교수는 국내외 다양한 음악회 출연했고 안산 시립합창단 객원 지휘,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다. 현재 프리모 깐딴떼 예술감독, 한국성악가협회 이사, 한국오페라인협회 이사, 새문안교회 하나찬양대 지휘자, 국민대 콘서트 콰이어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