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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마을버스 '바로온' 현장서 답 찾다…분기별 간담회

등록 2024.03.22 15:59:56수정 2024.03.22 18: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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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마을버스 '바로온'의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목소리 수렴에 나섰다.(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마을버스 '바로온'의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목소리 수렴에 나섰다.(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마을버스 '바로온'의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목소리 수렴에 나섰다.

22일 공단에 따르면 마을버스운영부는 경영본부장과 마을버스운영부장, 바로온운영팀장, 노선 담당자로 팀을 구성해 오는 28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다.

노선을 운행하는 마을버스에 탑승해 승객들로부터 의견을 직접 듣는 방식이다.

또 회차지 충전기와 휴게 시설 등을 점검하며 마을버스 운전원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확인한다.

공단은 이용객과 운전원의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선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현장 간담회를 분기별로 시행해 점진적으로 이용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석현 경영본부장은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마을버스가 되기 위해 많은 의견을 듣고자 현장 간담회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민의 편안한 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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