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개최…대학 현안 논의
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논의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사진=금오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곳 회원교 중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13개교 총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이기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사, 환영사, 주요 안건 및 현안사안 논의, 스마트팩토리 등 대학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총장들은 대학 공동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호상(금오공대 총장) 국가중심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각 대학 총장님들과 모여 다양한 교육 현안 및 대학이 당면한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중심 국·공립대학이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하며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고등교육법 제10조에 근거해 설립된 협의체다.
거점 국립대학교를 제외한 전국 국·공립대학교로 구성됐다.
회원교는 ▲금오공과대학교 ▲강릉원주대 ▲공주대 ▲군산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부경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한국교통대 ▲한국해양대 ▲한밭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한경국립대 ▲한국교원대 ▲한국방송통신대 ▲한국체육대 등 총 1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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