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감정평가 연계전공' 개설 기념 세미나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손잡고 올해 국내 첫 '감정평가 연계전공'을 개설한 것과 관련, 이를 기념하는 세미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https://img1.newsis.com/2024/05/20/NISI20240520_0001554229_web.jpg?rnd=2024052014353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손잡고 올해 국내 첫 '감정평가 연계전공'을 개설한 것과 관련, 이를 기념하는 세미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올 1학기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운영 중인 감정평가 연계전공은 지난해 11월 1조원 시장 규모의 감정평가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뜻을 같이한 전북대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함께 개설했다.
공공인재학부 주관으로 농업경제학과와 도시공학과, 통계학과, 환경공학과, 회계학과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전공 개설을 기념하고 감정평가사들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 전북대 뉴실크로드센터 동행홀에서 감정평가사 네트워킹 세미나와 특강이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글로벌융합대학 학장 재임 당시 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공 개설을 주도한 허강무 교수(전공 대표 교원)의 전공 소개와 함께 전북대 출신 감정평가사들이 직접 참여해 감정평가사의 역할과 시험 수기 등을 주 내용으로 한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연계전공 개설에 큰 힘을 보탠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이날 전공 과정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대에 2000만원의 발전 기금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및 특강에는 관련 분야 전공 학생뿐 아니라 감정평가사에 관심 있는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전북대는 지난 2월 감정평가학 연계전공을 위해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부동산원, (재)한국부동산연구원 등과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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