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진행되는 KCC-DB의 '농구영신' 30분 당겨져
오후 10시→오후 9시30분
![[서울=뉴시스] 2025~2026시즌 프로농구 엠블럼.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2/NISI20251212_0002016934_web.jpg?rnd=20251212125036)
[서울=뉴시스] 2025~2026시즌 프로농구 엠블럼.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농구연맹(KBL)은 오는 3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부산 KCC와 원주 DB의 경기 개시 시간을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30분으로 앞당긴다고 12일 알렸다.
KBL은 매년 농구 코트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농구영신'을 진행한다.
'농구영신'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의 '송구영신'에서 따온 단어다.
이번 시즌 농구영신은 KCC와 DB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KBL 측은 "이날 경기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경기 운영을 위해 기존 오후 10시에서 30분 앞당긴 오후 9시30분에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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