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울버햄튼 동료' 쿠냐, 두 배 연봉에 맨유 이적설
이번 시즌 공식전 팀 내 최다골
![[맨체스터=AP/뉴시스]황희찬 동료 마테우스 쿠냐. 2023.08.14.](https://img1.newsis.com/2023/08/15/NISI20230815_0000415137_web.jpg?rnd=20240603153040)
[맨체스터=AP/뉴시스]황희찬 동료 마테우스 쿠냐. 2023.08.14.
영국 데일리메일 등 복수의 현지 매체는 2일(현지시각) "맨유가 올여름 쿠냐 영입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이어 "쿠냐가 울버햄튼에서 받는 연봉의 두 배를 제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거취가 불확실한 에릭 텐하흐 감독이 변수지만, 맨유 선수단 재편을 준비하는 짐 랫클리프 신임 구단주 체제에서 새 공격 옵션으로 쿠냐를 고려 중인 상황이다.
실제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앙토니 마시알을 떠나보낸 맨유는 공격수 영입이 필수인 상황이다.
라스무스 회이룬과 마커스 래시포드를 제외하면 최전방에 세울 자원이 부족하다.
브라질 국적의 쿠냐는 183㎝의 신장에도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질주에 능하다. 최전방은 물론 측면에서도 설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헤르타 베를린(독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등을 거친 쿠냐는 2023년 1월 임대로 울버햄튼에 합류한 뒤 실력을 인정받아 같은 해 여름 완전 이적했다.
2023~2024시즌에도 후반기 부상으로 주춤했으나 공식전 36경기에서 14골 8도움을 넣어 팀 내 최다골을 책임졌다. 황희찬(13골)보다 한 골이 더 많았다.
울버햄튼도 몸값만 맞추면 쿠냐를 내줄 가능성이 크다.
현지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쿠냐의 몸값으로 6000만 파운드(약 1050억원)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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