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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박혜숙 전주시의원, 8년 만에 민주당 복당

등록 2024.06.10 15:32:57수정 2024.06.10 16: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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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 박혜숙(송천1동) 의원.(사진=전주시의회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 박혜숙(송천1동) 의원.(사진=전주시의회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무소속으로 활동하던 전북 전주시의회 4선의 박혜숙(송천1동) 의원이 8년 만에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10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복당 허용 대상으로 결정됐다.

앞서 박 의원은 2016년 민주당을 탈당한 뒤 국민의당에 입당한 이후 무소속으로 의정 활동을 전개해 왔다.

박 의원의 복당으로 민주당 소속 전주시의원 의석 수는 기존 29석에서 30석으로 1석 증가했다.

전주시의회의 전체 의석은 35석이며, 민주당을 제외한 정당 의석수는 국민의힘과 정의당이 각각 1석, 무소속이 3석을 차지하고 있다.

박 의원은 "시민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봉사하라는 당의 뜻으로 알고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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