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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김오키 출격…'서울스테이지' 7월공연

등록 2024.07.11 13: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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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스테이지 2024'의 7월 공연이 오는 23일부터 열린다. (이미지=서울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스테이지 2024'의 7월 공연이 오는 23일부터 열린다. (이미지=서울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서울문화재단 '서울스테이지 2024'의 7월 공연에 소리꾼 최예림, 배우 전미도, 김오키 새턴발라드 등이 출연한다.

11일 서울문화재단에 따르면 매월 진행하는 예술 공감 콘서트 '서울스테이지 2024'의 7월 공연 예매가 이날 오전 시작됐다. 오는 7월23일부터 사흘간 매일 다른 장르의 공연이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청년예술청, 서울연극센터,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에서 열린다.

▲소리꾼 최예림과 테너 김재빈의 협업 무대인 '소리정감' ▲첼리스트 홍진호와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영화음악 공연 '더 시네마' ▲전미도, 박호산 등 9명의 배우가 함께하는 낭독극 '모두가 나의 아들' ▲색소폰 연주자 김오키가 이끄는 김오키 새턴발라드의 재즈 연주가 예정돼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다. 예매는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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