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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체감온도 33도 내외 무더위…곳에 따라 낮까지 비

등록 2024.07.16 05:01:00수정 2024.07.16 06: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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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해바라기가 가득 피어난 제주시 조천읍 서우봉 앞 해변에 물놀이객이 찾아와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해바라기가 가득 피어난 제주시 조천읍 서우봉 앞 해변에 물놀이객이 찾아와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화요일인 16일 제주에는 낮까지 비가 오는 지역이 있겠고, 비가 그친 뒤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낮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이날 낮까지 제주도 20~60㎜다. 다만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특히 북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최고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평년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평년 28~29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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