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3R 공동 59위
김성현도 공동 59위
![[블레인=AP/뉴시스] 이경훈이 지난 7월28일(현지시각) 미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 시티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이경훈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4.07.29.](https://img1.newsis.com/2024/07/29/NISI20240729_0001311657_web.jpg?rnd=20240729081054)
[블레인=AP/뉴시스] 이경훈이 지난 7월28일(현지시각) 미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 시티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이경훈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4.07.29.
이경훈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 코스(파71)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합계 6언더파 207타가 된 이경훈은 공동 59위에 자리했다.
첫날 공동 29위로 출발한 이경훈은 2라운드 37위로 컷 통과한 뒤 이날도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순위가 내려갔다.
가을시리즈 첫 대회인 프로코어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던 이경훈은 지난주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 공동 23위로 페덱스컵 101위에 자리해있다.
김성현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이경훈과 나란히 공동 59위에 이름을 올렸다.
페덱스컵 119위인 김성현은 시즌 끝까지 125위 안에 들어야 내년 시즌 PGA 투어 시드를 유지한다.
매트 매카시(미국)가 7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19언더파 194타로 선두에 올라 있다.
스테판 예거(독일) 등 공동 2위에는 2타 차로 앞선다.
교포 선수 김찬(미국)은 공동 15위(12언더파 201타)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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