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영화관과 업무 협약
![[강릉=뉴시스] 강릉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24/NISI20241024_0001685089_web.jpg?rnd=20241024152045)
[강릉=뉴시스] 강릉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롯데시네마, 신영독립영화관’과 업무 협약맺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보이스피싱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연말까지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교통질서 준수’ 홍보영상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강릉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80건, 피해액은 9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또한 747건으로 사망 19명, 부상자는 1000명이 넘어가는 등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강릉경찰서는 영화관 스크린 홍보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시민의 교통질서 및 생활질서 준수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해 시민들로부터 공감받는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이길우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과 교통문화 정착된 안전한 강릉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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