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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소식]시, 아동학대 예방주간 '민관경 합동 캠페인' 등

등록 2024.11.14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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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13일 김해시 아동학대예방 민관경 캠페인 실시했다. (사진=김해시 제공).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13일 김해시 아동학대예방 민관경 캠페인 실시했다. (사진=김해시 제공).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아동학대예방의 날과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13일 율하 수남공원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진행된다.

김해시,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중·서부경찰서,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해여성회부설가정폭력상담소 등 10개 유관기관·단체 50여명이 참여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체벌 없는 양육문화 동참'과 '아동학대 신고 112'를 알렸다.

19일에는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아동학대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읍·면·동에서도 학대위기아동 주민상시발굴단 ‘아꼼보꼼단’이 자체 캠페인을 펼친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 온라인(SNS) 캠페인도 진행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해시,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 운영

김해시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관내 노인요양시설 및 노인복지관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관내 경로당,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진의 중요성과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서다.

검진대상자는 설문조사 및 흉부 X-ray 촬영 후 실시간 영상판독을 하고, 결핵 유소견자에 상담 객담검사를 추가로 실시한다. 결핵검진은 신분증을 소지하고 보건소 결핵예방실을 방문하면 상담 후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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