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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조 시의원 "청주페이 잔액으로 이자수익 늘려야"

등록 2024.11.28 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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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의 정기성 상품으로 운용해 이자수익 내야"

[청주=뉴시스] 이상조 청주시의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상조 청주시의원.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지역화폐의 충전잔액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이자수익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청주시의회 이상조 의원(국민의힘)은 28일 "청주페이는 고객충전금 선수금 계좌에 자금을 모아뒀다가 고객 결제 시 해당 금액이 인출돼 가맹점으로 입금되는 구조"라며 "사용 금액이 모두 인출되고 남은 잔액(하루 평균)이 2023년 276억원, 2024년 237억원이나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 금액은 사용되지 않고 계좌에 잠겨 있는 돈"이라며 "200억원만 금융기관의 정기성 상품으로 운용할 경우 연간 7억~8억원 정도의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경기가 어렵고 세수도 줄어 필요한 곳에 적절한 예산을 편성하기 어렵다"며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에도 이자율이 낮은 공금예금 예치 위주의 자금 운용 대신 금리가 높은 정기성 상품 운용을 청주시에 제안, 연간 45억원의 이자 수익을 나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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