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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공개채용 337명 지원…경쟁률 12.5대 1

등록 2024.11.28 13: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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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본부가 위치한 전북 전주 화산체육공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시설공단 본부가 위치한 전북 전주 화산체육공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공개채용 진행 결과 경쟁률이 12.5대 1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신규 직원 27명 채용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2024년 제3회 경력경쟁 및 공개경쟁 직원 채용’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337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종은 1명을 뽑는 일반직 행정(청년)으로 74명이 지원해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운영직 사무안내(청년)도 3명 모집에 86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8.7대 1이었으며, 기술직 시설(산업안전)은 1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19대 1, 운영직 운전원(교통약자택시)은 6명 모집에 100명이 지원해 1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높은 경쟁률은 우리 공단이 그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청년 구직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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