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항공, 청주∼삿포로 정기 노선 신규 취항
![[서울=뉴시스]에어로케이항공(이하 ‘에어로케이’)이 청주발(發) 삿포로(치토세) 정기 노선에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 김공덕 청주공항 공항장, 채정훈 에어로케이 영업본부장. 등 (사진=에어로케이) 2024.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28/NISI20241128_0001715524_web.jpg?rnd=20241128145640)
[서울=뉴시스]에어로케이항공(이하 ‘에어로케이’)이 청주발(發) 삿포로(치토세) 정기 노선에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 김공덕 청주공항 공항장, 채정훈 에어로케이 영업본부장. 등 (사진=에어로케이) 2024.1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이하 에어로케이)은 청주발(發) 삿포로(치토세) 정기 노선에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주~삿포로 노선은 이날부터 운항하는 정기 노선으로 주 7회 운항할 계획이다.
출국편(RF352)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오전 7시50분에 출발해 10시30분 도착하고, 복귀편(RF351)은 현지에서 11시30분 출발하여 오후 2시45분에 도착한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지난 10월 오비히로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으로 일본 훗카이도 지역 진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1년간의 철저한 준비 끝에 삿포로 정기 노선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에어로케이는 ▲오사카 ▲나리타 ▲타이베이 ▲클락 ▲다낭 ▲마닐라 ▲울란바토르 ▲나트랑 ▲삿포로(치토세)까지 청주공항과 인천공항에서 9개의 국제 노선에 취항하게 됐다.
오는 12월부터는 청주발 ▲일본 이바라키 ▲오비히로 ▲나고야 ▲하나마키 그리고 대만의 제주도라고 불리는 ▲펑후 ▲중국 구이양과 인천발 ▲베트남 하노이 ▲라오스 팍세 ▲대만 가오슝 ▲일본 오사카 취항 등을 준비하며 국제노선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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