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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한 창고서 화재…과부하 원인 추정

등록 2024.11.28 16:14:18수정 2024.11.28 16: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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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28일 오전 8시52분께 전북 익산시 목천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25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28일 오전 8시52분께 전북 익산시 목천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25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28일 오전 8시52분께 전북 익산시 목천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2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일부(30㎡)가 소실돼고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97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과부하 등의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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