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연말 맞아 음악영화 3편 상영
3·∼5일 오후 7시30분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대구=뉴시스] 행복북구문화재단 'EAC 명화극장 MUSIC MOVIE'편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4.1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명화극장은 연말을 맞아 '비긴 어게인', '어거스트 러쉬', '원스' 등 음악영화 3편을 상영한다.
비긴 어게인은 3일 상영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두 주인공이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자신이 정말 부르고 싶은 노래를 만드는 과정을 그려낸다.
어거스트 러쉬는 4일 감상할 수 있다. 출생과 동시에 부모와 생이별한 음악 신동이 음악을 통해 부모를 찾아가는 영화다.
원스는 5일 진행된다. 아일랜드 더블린을 배경으로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르글로바가 한 음악 앨범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주민에게 공연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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