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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아사거리 상수도관 누수 복구 완료…"교통 원활"

등록 2024.12.09 17:40:32수정 2024.12.09 21: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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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시간보다 4시간 빨리 복구 완료

[서울=뉴시스]미아사거리 누수 복구 완료 후 도로 아스팔트 포장 완료 모습.

[서울=뉴시스]미아사거리 누수 복구 완료 후 도로 아스팔트 포장 완료 모습.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아리수본부는 9일 오후 4시 성북구 미아사거리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발생한 누수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예상 복구 시간보다 4시간 앞당겨 완료됐다.

이날 오전 3시57분 누수가 발생해 본부는 오전 4시20분 현장에 도착해 안전 시설을 설치했다. 현장 굴착은 출근길 교통 혼잡을 우려해 경찰 요청으로 오전 9시부터 시작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교통 통제됐던 미아사거리 구간은 소통이 원활한 상황이다.

본부 관계자는 "누수 복구공사에 따른 교통 혼잡에도 불구하고 협조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신속한 대처로 시민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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