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정, 대구 신세계百 팝업 성료 "망고베리치즈 한정메뉴 인기"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진행
팝업 한정 메뉴 '망고베리치즈' 인기
요아정 대구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모습(사진=요아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요거트아이스크림의 정석)은 대구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에서 진행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이어 대구에서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진행됐다. 오픈 첫날부터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방문이 이어졌다.
대구 팝업스토어에서는 대전에서 오픈런 행렬을 이끌었던 요아정 싱글컵을 다시 한번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대구 신세계 팝업 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인 '망고베리치즈' 메뉴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싱글컵 요거트 아이스크림 '망고베리치즈'는 망고 초코쉘과 치즈큐브, 생딸기가 올라가 신선한 비주얼과 맛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고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열렸다.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추첨 이벤트로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했으며, 대구점 1층에서는 방문 고객들에게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팝업스토어를 함께 방문하고 싶은 친구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태그하면 싱글컵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관심을 끌었다.
요아정 관계자는 "이번 두번째 팝업스토어에도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아정은 건강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생과일·그래놀라·초코쉘·벌꿀 등 50여 가지 토핑을 취향에 맞게 커스텀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전국 5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배달 플랫폼 매출 데이터 기준 디저트 부문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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