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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환경DNA 기반 어류 자원량 정량평가' 국내 첫 개발

등록 2024.12.11 12:18:08수정 2024.12.11 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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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국립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 김경회 교수 (사진=국립부경대학교 제공) 2024.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국립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 김경회 교수 (사진=국립부경대학교 제공) 2024.1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국립부경대학교는 김경회 해양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환경DNA(eDNA)를 기반으로 어류 자원량을 정량평가 하는 기법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경회 교수와 박성식 박사과정생, 국립수산과학원 윤석진 박사 등 연구팀은 eDNA 접근법을 활용해 반폐쇄성 만에서 어류의 개체 수와 분포를 평가하는 방법을 수치적으로 연구했다.

eDNA는 생물의 흔적 유전자를 활용해 생태학적 정보를 추출하는 혁신적 방법으로, 기존 조사 방식보다 효율적이고 비침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팀은 수치 모델링을 통해 수온·해류 등 환경 요인이 eDNA 분포와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으며 이를 통해 eDNA 접근법의 어류 분포 추정의 정확성을 평가했다.

이를 통해 eDNA 기반 접근법이 반폐쇄성 만에서 어류의 자원량 추정에 유용한 도구임을 입증한 것은 물론, 어업 및 해양 생태계 관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최근 SCIE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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