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농협 폐창고가 카페로 변신…남원시, '노 슈가' 공식 개소

등록 2024.12.13 20:03: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남원=뉴시스] 남원시가 노년복지 우수사례로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마을기업 운영 카페 '노 슈가(NO SUGAR)'가 13일 공식 개소했다. 관계자들이 개소기념 테잎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제공) 2024.1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남원시가 노년복지 우수사례로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마을기업 운영 카페 '노 슈가(NO SUGAR)'가 13일 공식 개소했다. 관계자들이 개소기념 테잎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제공) 2024.1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마을기업 운영 카페가 문을 열었다.

전북 남원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역 특성 살리기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주천면 하주마을 카페 '노 슈가(NO SUGAR)'가 공식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 폐창고 리모델링하고 주변 광장 정비를 통해 카페를 조성했다. 카페 운영은 남원시와 하주마을영농조합법인, 남원농협이 업무협약을 통해 하주마을 영종조합법인이 맡는다.

조합법인 이성희 대표는 "농협 폐창고와 같은 유휴시설을 활용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